‘태양의 후예’ 온유, 출연한다더니 어디로? “미안”

입력 2016-02-2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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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출연한다더니 어디로? “미안”

샤이니 온유가 ‘태양의 후예’ 첫 방송 후 근황을 밝혔다.

25일 온유는 자신의 SNS에 “미안 내일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온유는 침대에 누워 무스탕 자켓으로 반쯤 얼굴을 가리고 있다.

지난 2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됐지만 이날 온유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온유는 귀여운 셀카로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온유는 극중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아 강모연(송혜교)을 따라서 의사의 꿈을 키워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진행된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온유는 송혜교와 함께 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송혜교를 누나라고 부른다. 멤버들이 부러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는 “멤버들이 또 ‘복 받은 줄 알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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