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브릿지’ 마크 라이런스, 남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입력 2016-02-29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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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이매진스

영화 ‘스파이 브릿지’ 마크 라이런스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남우조연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스파이 브릿지’ 마크 라이런스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후보에는 ‘빅쇼트’ 크리스찬 베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톰 하디, ‘스포트라이트’ 마크 러팔로,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올랐다.

한편 올해로 88회를 맞은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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