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美 박선호, 이런 연하남 어디 없나요 [화보]

입력 2016-03-0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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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가 치명적인 연하남의 완성형을 보여줬다.

2일 공개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박선호는 블루와 그린 원색이 돋보이는 수트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가 하면, 보정이 필요없는 압도적인 기럭지와 수트핏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브이를 그리며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를 향해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발사해 이중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렇게 비하인드 사진에서 치명적인 연하남의 완성형을 보여준 박선호는 지난해 10월에 종영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신입사원 박선호 역으로 등장, 라미란 과장과 ‘샤방샤방’ 사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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