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레알 방출설’ 이스코 위해 402억 원 준비

입력 2016-03-02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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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24)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아스'는 2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이스코 영입을 위해 올 여름에 이적료 3000만 유로(한화 약 402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주세페 마로타 유벤투스 단장은 이번 겨울 시장에서도 이스코를 노린 바 있다. 레알은 현재 이스코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5)를 유력한 방출 후보로 지목한 상태다.

한편 이스코는 지난 2013년 말라가에서 레알로 거취를 옮겼다. 그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1경기에 출전해 1골 4어시스트로 부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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