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방송인 정가은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정가은과 이혜정이 출연해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정가은은 한방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9살도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저를 보고 힘내시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또한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다시 한 번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남편이 10대 기업의 재벌가 아들이라는 루머에 “남편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언론 노출을 조심하다보니 알려진 사실이 적어 잘못된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