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문지윤, 12kg 찌우기 전 꽃미모 ‘눈길’

입력 2016-02-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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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문지윤, 12kg 찌우기 전 꽃미모 ‘눈길’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이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문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02년 데뷔작 ‘로망스’ 장비역 인터넷을 떠돌다가 어떤분이 캡쳐한 사진 #김해숙 대선배님과 #로망스 고등학교 졸업후 아무것도 모를때......”라는 글과 함께 캡처를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는 2002년 방송된 드라마 ‘로망스’의 장면으로, 당시 앳된 문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지윤은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한 꽃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지윤은 26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2kg를 찌웠다고 밝혔다.

이날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의 김상철 역을 위해 12kg를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언뜻 ‘찌울래?’라고 말씀하셨다”며 “그 말에 마음 놓고 12kg를 찌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지윤 인스타그램, SBS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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