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PD “서강준, 촬영 내내 ‘잘생김’ 떨어지질 않아”

입력 2016-03-03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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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PD “서강준, 촬영 내내 ‘잘생김’ 떨어지질 않아”

대세 스타들이 대거 합류, 캐스팅부터 화제가 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실물 크기 포스터가 도난당할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AOA의 설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여심을 완벽히 사로잡은 배우 서강준뿐 아니라 B1A4의 산들, 인피니트의 성종, 매드타운 조타, 개그우먼 홍윤화 등 최근 주목 받고있는 젊은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번 신입 병만족의 평균 나이는 만 27.5세로 역대 최연소다. 그만큼 ‘젊음’을 강조한 색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강준은 고된 정글 생존 중에도 불변의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180도 다른 상남자의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AOA 설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오빠들의 사기를 북돋는 ‘정글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산들은 구수한 사투리와 신흥 먹방돌의 면모를 드러냈고, 홍윤화는 튼튼한 체구만큼 막강 생존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는 “서강준은 정글 도착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뭘 해도, 어떻게 해도 여전히 잘 생겼더라”고 감탄했다. 또 설현에 대해서는 “머리만 대면 아무 데서나 잠들고, 박쥐고기를 징그러워하기는커녕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며 털털한 성격을 칭찬했다.

첫 예고편만 해도 무려 10만 뷰를 돌파한 역대 최연소 대세 병만족의 활약은 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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