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오른쪽). 동아닷컴DB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인 2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미선의 지인으로 알려진 정모 씨와 홍모 씨가 2013년 4월 박미선에게 2억원을 빌려가며 1년 후 갚겠다고 했지만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사람이 박미선에게 돈을 빌릴 당시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후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방송인 박미선(오른쪽).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