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김동현, 차오루 민낯에 “화장 지워도 똑같네”

입력 2016-03-04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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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유산’의 김동현이 차오루의 민낯에 수줍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갯벌에 바지락을 캐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렸다. 아이들은 조개를 캐다가 갯벌에 뒹굴며 재밌게 장난을 쳤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진흙이 묻은 얼굴을 깨끗하게 씻었다. 이에 차오루 역시 세수를 하며 자연스레 민낯을 공개했다.

이를 바라보던 김동현은 차오루에게 “화장 지워도 똑같네”라면서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도시와 전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과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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