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백골 사체, 부검 결과 실종된 조진웅 맞다

입력 2016-03-04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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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사체가 조진웅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백골 사체가 조진웅(이재한)이 맞다고 드러났다.

검시관은 백골 사체에 대해 “백골 사체는 실종된 이재한 씨가 맞다”고 말했다.

이에 조진웅의 아버지는 “죽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다”며 오열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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