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최수종-이상민, 새 식구 김종민에 질투 폭발

입력 2016-03-0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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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이상민이 김종민에게 질투를 보였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예능계의 블루칩이자 야생 전문가 김종민을 새 가족으로 맞이한다.

특히 이날 가장 최수종과 이상민이 김종민에게 질투를 느껴 끝내는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줬다. 탈북미녀들은 김종민이 장작 패는 모습을 보며 “종민 동지는 김정일 납치 1호감이다. 왜냐하면 못하는 게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극찬을 보냈다.

이를 듣고있던 최수종, 이상민은 “너무 하는 거 아니냐. 새로운 남자가 왔다고 우리는 눈에 보이지도 않느냐”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특히 최수종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생활총화를 하던 중, 섭섭함의 눈물까지 보여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5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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