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치 “아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6-03-06 1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가수 리치가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제 24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현재 프로골퍼로 활약 중인 리치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로 “현재 4살 아들의 아빠인데 아이한테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고, 대중에게 30대 감성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치는 “무대를 통해 예전 나의 모습을 찾은 것 같다. 너무 재미있게 놀다 간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