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30)이 '명단공개' 2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는 연예계 최고의 장사의 신을 주제로 순위를 정했다.
평소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던 유아인은 2014년 한남동의 한 건물을 개조해 '종합 창작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유아인은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 모임을 결성해 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여러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불우한 이유을 돕고 있기 위해 기부 행사도 여러 번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단공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