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우앙 모친 “매운 음식에 캡사이신 들이붓고, 위가 남아 나겠냐”

입력 2016-03-0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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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BJ 우앙. 방송화면 캡쳐

‘동상이몽’ BJ 우앙 모친 “매운 음식에 캡사이신 들이붓고, 위가 남아 나겠냐”

먹방 BJ 우앙이 7일 방송된‘동상이몽’을 통해 충격적인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BJ우앙이 배달시킨 점심 메뉴는 직화 매운 족발에 닭발과 낙지볶음. MC 유재석은 “혹시 방송준비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BJ우앙의 어머니는 “평소에 저렇게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BJ 우앙은 배달 음식에 캡사이신을 들이붓고 식사를 해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BJ우앙은 158cm에 41kg 가냘픈 체구의 소유자. 그녀의 어머니는 “저렇게 매운 음식에 캡사이신을 들이붓는데 위가 남아나겠냐”고 걱정했다.

사진=‘동상이몽’BJ우앙.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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