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원준 결혼 소식에 대해 다뤘다.
김원준 소속사 측은 “상견례는 마쳤고, 지인 소개로 만나서 올해 초에 결혼 결심을 한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지난 8일 14세 연하 검사와 4월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원준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14세 연하로 현재 검찰청 신입 여검사로 알려졌다. 로스쿨 재학 시절에는 효행상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