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발표 결과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30.74%를 기록하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올랐다.
4위와 5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4일에 발표한 주간순위이며,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에서 방송된 30여 개 드라마에 대한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합 분석한 결과로서 시청률과는 별개의 순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