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셀레나 고메즈, ‘팝의 여제’ 셀렌 디온에게 응원의 메시지

입력 2016-03-1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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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셀레나 고메즈, ‘팝의 여제’ 셀렌 디온에게 응원의 메시지

셀레나 고메즈가 셀렌 디온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 미국 라스베가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셀린 디온의 ‘Celine at The Colosseum at Caesars Palace’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연 시작 전 백스테이지에서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해당 공연의 관객 중 한명으로서 무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셀린 디온은 지난 1990년 1집 앨범 ‘Unison’으로 데뷔했고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셀레나 고메즈는 영화 ‘한나몬타나’를 비롯해 ‘우리 가족 마법사’ 시리즈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부터 싱글 앨범 ‘Naturally’를 시작으로 가수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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