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이진욱은 문채원의 미스터 블랙 '심쿵'

입력 2016-03-14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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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과 문채원의 케미가 빛났습니다.

이진욱 “추웠어요?”

이진욱 “괜찮아요?”

문채원은 심쿵. 이진욱은 흐믓

이진욱-문채원, 눈빛교환 “사랑스러워”

미스터 블랙 커플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 현장.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송중기와 송혜교)을 버금갈 한 쌍의 커플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배우 이진욱이 제작발표회를 마치며 자신의 상의로 문채원의 어깨를 깜사주었습니다. 문채원은 오프 숄더를 선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극중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이진욱과 문채원은 현실 속에서도 배려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이야기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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