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측 “22일 연속 방송…50부작 마무리” [공식입장]

입력 2016-03-16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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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2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오는 22일 2회 연속 방송으로 50부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49, 50회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방송 3사 드라마가 같은 날 시작하기 위해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3월 22일 ‘화려한 유혹’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늦은 밤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47회는 전국기준 12.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 후속작으로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출연하는 '몬스터'가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퀸픽쳐스·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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