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재 공동대표가 생각에 잠겨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날,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을 비롯한 9개 영화단체들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영화인들은 지난 3일 ‘서병수 부산 시장, 영화제 운영 개입 말라’ 취지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