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영화 ‘데몰리션(Demolition)’ 상영관을 직접 찾은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나오미 왓츠는 쉬폰 소재의 민트색 드레스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나오미 왓츠는 1968년, 만 47세의 나이가 무색한 무결점 피부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나오미 왓츠가 출연한 영화 ‘데몰리션’은 아내의 죽음 이후 삶을 다시 만들길 시도하는 투자 은행원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분)이 싱글맘 카렌(나오미 왓츠 분)과 그의 별난 아들(유다 르위스 분)을 만나며 새로운 삶을 만들기 시작하는 로맨틱 드라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