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아이스에이지 라이브!’ 출연진들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극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린을 찢고 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스크랫(다람쥐), 매니(맘모스), 시드(나무늘보), 수달 인형 탈들의 모습이 담겼다.
본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는 빙하기를 배경으로 한 동물들의 모험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5편까지 제작된 상태다.
‘아이스 에이지’의 6번째 시리즈인 ‘아이스 에이지:지구 대충돌’은 오는 7월 극장에서 3D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