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이스에이지 라이브!’ 스크린 찢고 나온 귀여움

입력 2016-03-22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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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를 아이스쇼로 만든 ‘아이스에이지 라이브!:맘모스 어드벤처’(이하 아이스에이지 라이브!)의 프레스콜 행사가 진행됐다.

22일 오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아이스에이지 라이브!’ 출연진들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극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린을 찢고 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스크랫(다람쥐), 매니(맘모스), 시드(나무늘보), 수달 인형 탈들의 모습이 담겼다.

본 공연은 오는 25일부터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는 빙하기를 배경으로 한 동물들의 모험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5편까지 제작된 상태다.

‘아이스 에이지’의 6번째 시리즈인 ‘아이스 에이지:지구 대충돌’은 오는 7월 극장에서 3D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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