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오전 11시 비대위 회의 주재 무산…오후 3시로 연기, 구기동 자택 머물러

입력 2016-03-22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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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민주 김종인 대표.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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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오전 11시 비대위 회의 주재 무산…오후 3시로 연기, 구기동 자택 머물러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오늘(22일) 오전 11시 비대위 회의 주재가 무산됐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비대위원 성원 구성이 안돼 회의를 오후 3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 대표는 서울 구기동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오후 3시에 열리는 비대위 회의에 나와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셀프 공천과 관련 당 중앙위원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불쾌감을 표시하며 전날 당무를 거부했다.

사진=더민주 김종인 대표.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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