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 4월8일 첫방 확정 ‘마마무 솔라, 휘인과 바톤 터치 우승?’

입력 2016-03-22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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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명절 파일럿 방송으로 인기를 모은 ‘듀엣가요제’가 오는 4월 8일에 첫 방송된다.

‘듀엣가요제’는 지난 설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 11.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으로 정상급 가수들과 실력파 일반인들의 듀엣 무대가 인기를 끌어 정규편성까지 이어졌다.

EXID 솔지, 버즈 민경훈, 노을 강균성, 래퍼 제시, 에프엑스루나, 마마루 솔라가 합류한 가운데, 각종 음악 프로그램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로 떠오른 마마무 솔라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 특집 당시 아쉽게 역전 당했던 멤버 휘인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솔라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실력파 걸그룹인 마마무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일반인 출연자와 어떤 높은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월 8일(금)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듀엣가요제]는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느끼며 우승자를 결정할 청중평가단도 www.imbc.com 통해 신청받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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