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2차 스틸 공개…할리우드 환상 콤비

입력 2016-03-28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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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수리 에디’[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이 캐릭터 포스터와 2차 스틸을 공개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

언론시사회와 대규모 시사회 이후 관객과 평단 그리고 셀럽들까지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극찬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독수리 에디’가 캐릭터 포스터와 2차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은 지난 3월 7일 내한으로 관객들을 심쿵하게 한 두 남자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돋보인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중 ‘에디’ 포스터는 올림픽을 향한 결의에 찬 모습의 ‘에디’ 스키점프 고글 속 그를 응원하는 열정 코치 휴 잭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브론슨’ 캐릭터 포스터는 휴 잭맨의 보잉 선글라스 속 ‘에디’의 활강 장면과 ‘에디’의 도전에 성공을 기원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담았다.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독수리 에디’는 4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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