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 축구올림픽대표팀 알제리전 축하무대 출격

입력 2016-03-2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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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바가 축구올림픽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지난 MBC '쇼! 음악중심과 SBS인기가요에서 '신곡 '캐치미(Catch Me)'를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낸 6인조 걸그룹 바바(BABA)가 오늘 28일| 고양종합운동장 에서 열리는 축구 올림픽대표 대한민국과 알제리 평가전에 축하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한 바바의 멤버는 푸름, 별하, 효아, 소미, 서애, 다율이다.

바바는 “대한민국과 알제리 평가전에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공연 때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이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올해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알제리와 2차전은 SBS TV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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