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부 매체에서는 28일 티아라의 팬미팅 소식을 빠르게 보도하며 3년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는 5월 2일과 4일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5천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진행한다.
또 티아라는 이번 팬미팅은 2014년 여름 이후 햇수로 약 3여년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효민이 솔로앨범 ‘Sketch’를 발매하는 등 개인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