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알파팀 동지들과 멋부리기” 사나이들의 끈끈 우정 과시

입력 2016-03-28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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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알파팀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진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리스의 한 건물 앞에서 알파팀 동지들과 한껏한껏 멋부리기”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차 방문한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특수부대 최정예멤버 알파팀으로 분하며 남다른 전우애 쌓은 박훈, 안보현, 최웅과 진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렬로 나란히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해 장난끼 섞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회를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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