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프리한19’로 프리MC 활동 본격화

입력 2016-03-28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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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방송인 한석준이 O tvN 새 토크쇼 ‘프리한19(가제)’로 프리랜서 선언 후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프리한 19’는 O tvN에서 새롭게 만드는 랭킹 토크쇼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전현무, 오상진이 특정 주제를 놓고 순위를 매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직 구체적인 편성 등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진행자 3인의 조합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석준은 그동안 다수의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여유있는 진행과 유머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 프리랜서 선언 후 JTBC ‘코드 – 비밀의 방’에 출연하면서 운과 실력을 모두 갖춘 노련한 승부사로 눈도장을 찍으며 아나운서 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번 '프리한19'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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