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년공화국 “걸크러시가 대세, 보이크러시 선보일 것”

입력 2016-03-30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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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은 30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3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년공화국은 “9개월이라는 공백기간동안 운동도 하고 곡 작업도 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요즘 걸크러시가 대세다. 우리는 보이크러시를 보여주려고 돌아왔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년공화국은 “핍박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진화와 혁명을 위한 곡이다. 남자다운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눈 화장도 하고 비주얼적으로도 많은 변신을 시도했다”며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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