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LTE엔터테인먼트 설립 “너 사무실 없지? 그냥 더 자숙할 걸”

입력 2016-03-3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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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악의신2’탁재훈. 방송화면 캡쳐

‘음악의신2’ 탁재훈 LTE엔터테인먼트 설립 “너 사무실 없지? 그냥 더 자숙할 걸”

30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공개된 Mnet ‘음악의신2’에서는 LTE엔터테인먼트(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의 출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탁재훈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46년간 이룬 수많은 업적을 한순간의 실수로 다 잃어버렸다. 하지만 난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제 다시 시작이다”라고 진지한 어조로 내레이션을 했다.

하지만 이상민을 만난 탁재훈은 이내 그가 사무실이 없다는 걸 알아차렸다. 탁재훈은 “너 사무실 없지?”라고 이상민을 면박준 후 “이런 식으로 나올 거였으면 그냥 더 자숙할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어 “미리 컴백한 수근이나 홍철이가 부럽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음악의신2’탁재훈.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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