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동아닷컴DB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
앞서 한 매체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카이와 크리스탈이 현실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단골집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완전 무장한 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카이와 크리스탈은 2007년 SM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각각 인기그룹 엑소와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하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입니다.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문자로 코멘트 보내드립니다.
저희 코멘트는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