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한나,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흥 폭발

입력 2016-04-04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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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가 무대 위에서 흥을 발산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저지에서 열렸던 리한나의 ‘안티(Anti)’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리한나는 긴 흑발머리를 한 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리한나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전석 매진되어 만석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같은 날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뉴저지의 팬들이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혔다 (#JERSEY y'all made my spirit light up tonight!!! I felt all of you on such an incredible level! God is good!!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팬들로 꽉 찬 객석 사진을 게재하며 여운을 즐겼다.

한편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다. 지난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 이후 ‘엄브렐라(Umbrella)’,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리한나는 래퍼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가수 크리스 마틴, 배우 디카프리오, 애쉬튼 커쳐, 축구스타 벤제마 등 다양한 스타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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