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식지 않는 인기…팬미팅 티켓 3분 만에 매진

입력 2016-04-06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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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식지 않는 인기…팬미팅 티켓 3분 만에 매진

배우 이준기의 생일파티 팬미팅 티켓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23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이준기의 생일 팬미팅 '2016 JOONGI's DAY'가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12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에 팬들로부터 사연을 받으며 고민상담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준기의 팬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난 터라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현재 이준기는 김규태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보보경심 : 려' 촬영 중이다. ‘개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이준기의 새로운 변신을 두고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보보경심 : 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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