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화기애애’

입력 2016-04-06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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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커터>에서 차가운 고등학생으로 연기변신을 도전한 배우 최태준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는 포토다이어리를 전격 공개했다.

최태준이 공개한 포토 다이어리에서는 다소 어둡고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무거운 소재와는 정반대되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사이인 최태준과 김시후 두 남자 배우들이 실제 촬영장에서는 절친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한, 최태준은 <커터>의 연출을 맡은 정희성감독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보이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태준은 영화 <커터>에서 냉정한 성격을 지닌 술에 취한 여성을 노리는 고등학생 ‘세준’ 역으로 완벽 변신해 놀라운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작품을 통해 눈부신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배우 최태준 주연의 영화 <커터>는 현재 스크린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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