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5일 정규앨범으로 컴백 확정

입력 2016-04-08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세븐틴이 2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세븐틴은 오는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자체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세븐틴 앨범은 그 동안 미니 1집과 2집을 통해 보여준 청량한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낀다’와 ‘만세’를 잇는 또 하나의 세븐틴만의 노래가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세븐틴만의 매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첫 번째 정규앨범 또한 자체제작을 통해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소화해내고 있으며, 하나하나 멤버들의 손을 거쳐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만의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은 물론 대중들의 눈길이 쏠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만의 색을 담은 모습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은 만큼 첫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세븐틴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앨범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