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4월 19일(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잔여 정규시즌 평일 홈경기에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는 ‘울림 시구’를 실시한다.
SK는 지난 3월 20일(일) 원조 스포테인먼트의 귀환을 알림과 동시에 ‘제대로 미쳤다’를 스포테인먼트 슬로건으로 내걸고 팬들에게 파격과 울림을 통한 진짜 재미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울림 시구’는 그 일환으로, 다양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넘어선 진한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림 시구’의 지원을 희망하는 팬은 별도 양식 없이 이름, 연락처, 사연 등을 기재해 이메일(comeme33@nat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구자로 선정된 팬에게는 시구 기념 사진 및 영상을 담은 USB와 함께 유니폼 및 모자(1세트)가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