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대도서관, 아내 윰댕에 애정 과시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해”

입력 2016-04-15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명 BJ 대도서관(나동현)이 BJ 아내 윰댕(이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아프리카 TV 유명 BJ 대도서관과 이사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따.

이날 최화정은 대도서관에게 “아내도 유명 BJ라고 하는데, 어떤 매력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내 아내는 BJ 윰댕이다. 얼굴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먹방도 잘해 인기가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은 말을 정말 잘하는데 그 모습에 끌렸다. 솔직히 아내는 나한테 정말 과분한 사람이다”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BJ 윰댕은 최근 ‘LGA 신병증’ 질환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