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원준, ‘내방의품격’ 마지막 게스트…신혼집 꾸미기

입력 2016-04-1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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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원준이 tvN ‘내 방의 품격’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준은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는 ‘내 방의 품격’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노홍각 딱지’를 떼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원준은 방송을 통해 신혼집 꾸미기 팁(Tip) 등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새신랑 김원준이 신혼집 꾸미기에 열을 올리면서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게 됐다”며 “김원준이 출연하는 ‘내 방의 품격’은 셀프 신혼집 인테리어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의 본격적인 방송 복귀작으로,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노홍철을 비롯해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MC로 호흡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첫 방송돼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시즌2는 현재 논의 중이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16일 14살 연하의 여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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