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멤버 전원 A형-O형… 궁합이 정말 좋다” [화보]

입력 2016-04-22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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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네 멤버 비아이, 바비, 송윤형, 김진환이 <데이즈드> 코리아의 커버와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이콘은 조만간 중국에서의 공연 등 해외에서의 활보를 넓혀 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들고 활동을 계획 중이다.

장장 8시간이 넘는 촬영 동안 지친 기색없이 촬영된 이번 촬영은 스타일 디렉터 지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헤어 주형선, 메이크업 원조연 등 최고의 스태프로 구성되어 아이콘이 새롭고 창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이 끝난 새벽 네시가 다되어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각 멤버별로 장,단점 및 아이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회를 밝힌 그들은 A형과 O형으로만 이뤄져서 그런지 팀 궁합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고 본인들이 그린 그림에 맞춰 최고가 되길 원하는 내일의 포부도 밝혔다.

새로운 세대교체를 끌고 있는 아이콘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하는 <데이즈드>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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