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성훈·남희석, tvN 새 예능 ‘아버지와 나’ 합류

입력 2016-04-22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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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다시 가족 예능에 출연한다. 이번엔 딸 사랑이가 아닌 아버지와 함께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 추계이 부자(父子)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추성훈·추계이 부자는 오는 6월 론칭되는 ‘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며 이미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남희석도 ‘아버지와 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희석 부자는 조만간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MC가 아닌 리얼버라이어트에서 활약하는 남희석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아버지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상의 모든 부자가 그렇듯이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정’을 통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제작진은 나영석 PD 사단의 박희연 PD와 최재영 작가가 메인을 맡는다. 나 PD와 이우정 작가는 조력자 역할만 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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