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시은-빅스 홍빈, ‘인기가요’ 스페셜 MC 출격

입력 2016-04-2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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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시은과 빅스의 홍빈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게 열연한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이기도 하다. 빅스 홍빈은 가수 활동은 물론, 최근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두 사람은 고정 MC인 갓세븐의 잭슨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1위 후보는 블락비의 ‘토이(Toy)’,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과 십센치의 ‘봄이 좋냐??’가 올랐다. 떠오르는 신인 NCT U가 가요계를 뒤흔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성의 ‘문 열어봐’, 씨앤블루의 ‘이렇게 예뻤나’, 이하이의 ‘스쳐간다’와 ‘마이 스타(My Star)’, 빅스의 ‘다이너마이트’, 정은지의 ‘사랑은 바람처럼’과 ‘하늘바라기’,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 전효성의 ‘나를 찾아줘’, 갓세븐의 ‘홈런(Home Run)’, 박보람의 ‘다이나믹 러브(Dynamic Love)’, 업텐션의 ‘나한테만 집중해’, 라붐의 ‘상상더하기’, 히스토리의 ‘퀸(Queen)’, 오마이걸의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샘김의 ‘노 눈치(No 눈치)’, 소년공화국의 ‘겟 다운(Get Down)’ 등이 전파를 탄다.

24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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