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수 CP “‘태후’ 팀에 어떤 방식으로든 포상할 것”

입력 2016-04-22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경수 CP “‘태후’ 팀에 어떤 방식으로든 포상할 것”

배경수 CP가 ‘태양의 후예’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포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는 정성효 KBS 드라마 국장, 배경수 CP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배 CP는 이날 ‘태후’ 팀에 대한 포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휴가를 보내려고 했는데 스태프만 모아도 130명이더라. 다들 현업에 뛰는 사람들이라 일정 맞추기가 어렵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지금 ‘태후’ 문화전문산업회사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든 포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