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X임지연, 막느냐 진격하느냐…격돌

입력 2016-04-25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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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X임지연, 막느냐 진격하느냐…격돌

여진구와 임지연이 대치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9회에서는 복수에 나선 담서(임지연)와 그녀를 막아선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잉군은 담서의 길목을 막아섰다. 그러면서 “(자객이) 너가 아니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담서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이어 “막지 말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연잉군은 담서를 보내는 주는 듯 했지만, 이내 그녀와 대치했다.


연잉군은 “복수를 멈출 수 없느냐”고 물었지만, 담서의 의지는 확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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