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노출 없이도 섹시미 차고 넘치는 [화보]

입력 2016-04-26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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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젊음과 청춘의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배우로서의 화려함과 그 안에 감춰진 내추럴함이 마치 N극과 S극처럼 서로 끌어당기듯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원조 베이글녀다운 글래머러스한 바디는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우수의 찬 눈빛과 절제된 포즈가 더해져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손가락을 입에 하나하나 갖다 대며 망설이듯 서성이는 모습이 마치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강렬했으며 데님 쇼츠, 시퀸 드레스, 레더 투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그녀다운 세련된 에티튜드로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신세경은 얼마 전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단있고 주체적인 여성상인 ‘분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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