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SF 액션 영화 ‘하드코어 헨리’ 스틸 공개

입력 2016-04-26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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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하드코어 헨리’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하드코어 헨리’는 기억이 지워진 채 강력한 힘을 가진 사이보그로 깨어난 헨리가 납치당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세계지배를 꿈꾸는 아칸과 그의 용병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전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SF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모든 기억을 잃은 헨리의 어린 시절 기억의 파편인 아버지가 쓰러져있는 그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 헨리의 사랑하는 아내이자 창조주인 에스텔이 그의 망가진 팔을 새로 조립하는 모습은 헨리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계지배를 꿈꾸는 악당 아칸의 하수에게 인질로 붙잡힌 아내의 모습은 아칸의 거대한 세력과 헨리 간의 스펙타클한 전쟁이 시작될 것을 짐작케 하고,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이자 조력자 지미와의 만남은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한편 강렬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액션 신이 담긴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자동차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며 폭파되는 모습과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량 위에서 탄창이 가득 채워진 기관총으로 정체불명의 세력들을 향해 폭격과도 같은 총격을 가하는 헨리의 모습은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신개념 액션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한 공중에서 아무런 안전 장치 없이 밧줄 하나에 매달려 헬기에 총을 겨누고, 완벽하게 무장한 적들에게 맨몸으로 뛰어드는 등 아찔하고도 대담한 액션을 선보이는 헨리의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끊이지 않을 리얼 하드코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숨 막히는 액션 퍼레이드를 예고하는 스틸을 보는 것만으로도 주인공 헨리가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하드코어 헨리>는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거머쥐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평단과 관객의 극찬 세례는 물론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 ‘하드코어 헨리’는 전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SF 액션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짜릿하고 생생한 체험형 액션으로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신기원을 열 전망이다. 5월 19일 4DX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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