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측 “中진출 맞다… 현지 예능MC로 나설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04-28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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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측 “中진출 맞다… 현지 예능MC로 나설 예정” [공식입장]

방송인 강호동 측이 중국 진출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 C&C는 28일 오전 동앋사컴에 “강호동이 중국 산동위성TV의 ‘스타강림’(가제) MC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논의 중이다. 다만 중국 진출은 맞다. 향후 프로그램과 계획에 대해 다시 고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의 중국 진출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의 진행자로 나선다.

‘스타강림’은 한중 각각 6명으로 구성된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 체험 예능프로그램이다. 7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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