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29일 '듀엣가요제'에선 지난주 여여(女女)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우승자로 선정된 ‘린팀’이 2연승에 도전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빅스 ‘켄팀’도 청중평가단 투표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한 번 더 경연한다.
뿐만 아니라 '듀엣가요제' 고정 패널 데프콘이 3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게 됐다. 지난 설특집에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정준영은 새로운 파트너와 무대를 꾸민다. 그룹 B1A4 메인 보컬 산들과 댄싱퀸 스테파니도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한다.
'듀엣가요제'는 2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