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에이핑크 하영, 전갈에 물려…첫날부터 포기 위기

입력 2016-05-06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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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하영이 ‘정글’ 생존 첫날부터 위기를 맞았다.

여자특집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 역대 최연소 여성 멤버로 합류한 하영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혈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던 중 느닷없이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나뭇잎 아래 숨어 있던 전갈을 보지 못하고 손으로 나뭇잎을 짚었다가 전갈에 쏘인 것.

생존 첫날부터 발생한 위기 상황에 하영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까지 동요하기 시작해, 일순간 다들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생존 시작 후 24시간 이내에 포기선언을 하면 바로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상황이라, 더욱 이상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

전갈에 쏘인 하영이 생존을 이어가느냐 포기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은 오는 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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