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선정 베스트일레븐, 레알-아틀레티코 각각 4명

입력 2016-05-06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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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2015~2016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베스트일레븐.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마드리드는 강했다. 뮌헨도 어느 정도 입지를 챙겼으나 맨체스터는 그대로 소멸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6일(이하 한국시각) 2015~2016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여기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각각 4명씩 꼽혔다. 나머지 세 자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음은 유럽축구연맹이 꼽은 베스트일레븐(4-4-2 포메이션)

공격 : 가레스 베일(레알)-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미드필더 : 아르투로 비달(뮌헨)-루카 모드리치(레알)-사비 알론소(뮌헨)-토니 크로스(레알)
수비 : 다비드 알라바(뮌헨)-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후안프란(아틀레티코)-다니엘 카르바할(레알)
골키퍼 : 잔 오블락(아틀레티코)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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